차승원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34도 폭염속에 행해진 광고촬영… 힘들었던 3일이였습니다. 일년치 땀을 다 흘리고 온 것 같네요. 오리털 파카 열벌이 치명적인 급피로의 원인였습니다. 겨울철엔 몹시도 따뜻하겠지만요”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차승원은 등산용 로프를 몸에 묶고 암벽을 타는 포즈를 취했다. 특히 탄력있는 몸매와 얼굴에서 나오는 표정에서 카리스마가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차승원 벗지 않아도 섹시하다”“진짜 멋지다. 영화의 한 장면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ㅣ차승원 미투데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