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은 9일 Y-Star ‘식신로드’ 42회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현영은 내게 정말 고마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 현영은 “예능 촬영에 힘들어하는 데프콘에게 응원을 해준 거 밖에 없다”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데프콘은 “현영은 의리 있는 사람이다. 내가 힘들 때 내 곁에서 응원을 많이 해주며, 폭탄주도 많이 말아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데프콘은 지난 4일 정규 앨범 5집 ‘The Rage Theater’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OEN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