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는 10월8일 오후 5시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오! 데이비드 데이’라는 이름으로 팬미팅을 갖는다.
이번 팬미팅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가 끝난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데이비드 오는 27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 앞에서 노래할 생각을 하니 많이 설렌다. 그리고 자작곡도 부를 예정이라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연습 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팬미팅에는 ‘위대한 탄생’의 절친 노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이 궁금해하는 데이비드 오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