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드라마 '황제의 딸' 캡쳐
'여신' 판빙빙(30)의 10여년전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은 판빙빙이 90년대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방영됐던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에 출연할 때의 모습. 당시 판빙빙은 공주로 출연한 임심여의 심복 하녀 '금쇄'로 출연했다. ‘중국의 김희선’ 조미와 인기있는 신인 임심여에 가려진 존재였던 것.
사진에서 판빙빙은 지금의 선명한 ‘여신 포스’와는 달리 다소 졸린 듯한 눈에 빵빵한 볼살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8일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마이웨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마이웨이’는 강제규 감독의 복귀작으로 장동건, 오다기리 죠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