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댄스스포츠 실력을 뽐냈다.
윤세아는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 100회 특집 ‘강심장을 빛낸 스타들 총출동’에 출연해 수준급의 댄스스포츠 실력을 드러냈다.
윤세아는 등이 파인 블랙 상의와 붉은 랩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독무대를 펼쳤다. 이어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김규리의 파트너였던 프로댄서 김강산과 함께 댄스스포츠를 추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데뷔작 영화 ‘혈의누’ 오디션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4차원의 엉뚱한 입담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그는 “200:1의 영화오디션을 봤는데, 사극 오디션이라 한복을 입고 춤을 추던 중 한복치마가 내려갔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 해프닝으로 윤세아는 결국 오디션에 합격했다.
한편, 윤세아는 오는 12월 4일 'BURN THE FLOOR 프로암 및 매니아 대회'에 프로댄서 김강산과 함께 출전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