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은 지난 3일 방송된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해 비밀 연애 경험을 밝혔다.
문희준은 “진짜 스캔들이 없었다. 거의 없었고 큰 거 한방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서로 이해해주면서 몰래 만날 수 있지만 한계가 있다”며 “데이트는 100%차에서 한다. 옛날 내 차는 거의 호텔 수준이었다. 탕수육도 시켜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 비밀 연애를 유지한 비결로 “두 사람 모두 움직이면 안 된다. 만나기 전 둘 중 누가 주로 움직일 것인지 합의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지금은 공개데이트를 즐긴다. 4~5명이 떼로 만나 데이트 사실을 숨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