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여친 이상형은 안내상…마른 체형 좋아해”

입력 2011-12-05 09: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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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한민관이 현재 여자 친구와 천생연분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민관은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연출 윤경철) 녹화에서 최근 공개했던 7살 연하의 여자 친구의 이상형이 본인임을 밝히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여자 친구가 원래 마른 남자를 좋아 한다”며, “나를 만나기 전, 여자 친구의 이상형은 마른 체형의 배우 안내상 이었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래서인지 여자 친구가 나에게 살찌우지 말라고 말한다” 고 덧붙였다.

과거 한민관은 그의 여자 친구를 공개하며 평소 자신이 이상형으로 꼽았던 가수 백지영과 배우 이윤지를 합한 이미지를 지닌 사람이라 밝힌 바 있다. 이로써 서로가 서로의 이상형임을 고백한 것.

관련 내용은 오는 8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이며, 한민관, 이주노, 이병진, 김경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2011년 총결산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ㅣ한민관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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