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튜브탑 드레스+일자 쇄골’ 나홀로 여름휴가?

배우 박민영이 때이른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7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가 하얀 입김 후~ 불며 추워요 하고 있을 때 민영이는 여름 의류광고 찍고 있습니다. 시원해보이죠? 오늘 영광의 재인 본방 사수하는 날”이라며 광고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화려한 문양의 튜브탑 원피스에, 시원한 모자를 쓰고 있다. 지금이라도 여름 휴가를 떠날 듯한 시원한 복장이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에서도 상큼해서 좋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나홀로 여름 휴가를 떠나셨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KBS 2TV 수목미니시리즈 ‘영광의 재인’에서 윤재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출처=박민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