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공연도중 지퍼가 헉!…백댄서들 진땀

입력 2015-10-26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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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공연 중 아찔한 노출영상이 화제다.

최근 브리티니 스피어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플래닛 할리우드 공연 도중 의상 뒤쪽 지퍼가 열려 백댄서가 지퍼를 올리는데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포착됐다.

격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던 브리트니는 자신의 의상 뒤쪽 지퍼가 내려가고 있음을 눈치채고 춤을 추며 자신의 손으로 올려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에 뒤에서 춤을 추던 백댄서들이 달려들어 지퍼를 올리려 안간힘을 쓰지만 브리트니의 몸에 타이트하게 밀착된 올인원 슈트의 지퍼는 좀처럼 올라가지 않아 보는 이들까지 진땀을 흘리게 한다.

브리트니 백댄서들의 고군분투 영상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중에 있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의상 문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제이슨 알렌을 비롯해 케빈 페더라인, 제이슨 트라윅 그리고 데이비드 루카도 등과 결별했다. 그는 현재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션 프레스턴과 제이든 제임스를 키우며 싱글 맘의 삶을 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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