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이나영 7세때 부모님 이혼,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입력 2016-01-12 10: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이나영의 가족사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극비 출산한 원빈-이나영 부부의 산후조리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 한 츨연자는 “이나영의 부모님은 이나영이 7살 때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나영 어머니는 이혼 후 미국행을
택했고 이나영은 아버지와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나영이 엄마와의 관계가 단절된 건 아니고 가끔 어머니를 만나러 미국에 다녀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산후조리는 시부모님들이 워낙 다정다감하게 잘 케어해주시니까 시댁에서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캡쳐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