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 tvN ‘또 오해영’ 캐스팅…서현진 짝사랑남 된다 [공식입장]

입력 2016-03-30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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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민이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연출 송현욱, 극본 박해영)에 캐스팅됐다.

5월 첫방송되는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두여자와 미래를 보는 남자 박도경이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물.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그리고 김지석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가운데 권민은 극중에서 여주인공 서현진의 직장 선배이자 팀장으로써 따뜻하지만 직설적인 선배 성진역을 맡았다. 또 극중에서 서현진을 짝사랑하는 순수한 인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오해영’은 tvN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후속으로 동명이인을 소재로한 독특한 로맨스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다.

권민은 2013년 배우 윤지민과 결혼해 이후 tvN ‘응급남녀’, sbs ‘쓰리데이즈’, OCN ‘나쁜녀석들’ tvN ‘신분을 숨겨라'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개성있는 캐릭터로 출연하며 즣은 평가를 받고있다. 또한 영화 ‘포졸’에서 악역 중구역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We Rule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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