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세부에서 구르미 청춘 7인방이 모였습니다.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일곱 청춘 배우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맨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있는 진영과 한가운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보검, 그의 곁에 있는 곽동연, 채수빈, 정혜성 그리고 맨 뒤에서 발랄하게 브이 자를 한 김유정의 모습이 훈훈한 세부에서의 시간을 짐작하게 한다.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은 지난 21일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나며 드라마 흥행을 자축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