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는 체형교정술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후관리 프로그램 ‘참한 실천’을 도입했다. 고객에게 맞춤형 생활 습관을 제시하고자 설계한 것으로 5일부터 365mc 멤버십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65mc는 2008년부터 지방흡입 고객의 근본적인 비만 치료를 위해 통합적 후관리 치료 체계를 구축해 식이 영양, 운동, 행동 수정 요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왔다. 365mc는 출석 체크를 포함, 미션을 성공할 경우 다양한 보상 체계를 마련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누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별 맞춤형 미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해 개인별 최적의 생활 습관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