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9’ 리지-손수현-김남희-이수민 MC 합류 [공식입장]

입력 2018-03-06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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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9’ 리지-손수현-김남희-이수민 MC 합류 [공식입장]

가수 리지와 배우 손수현, 이수민, 아나운서 김남희가 ‘팔로우미9’ MC로 합류했다.

3월 첫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9’에 리지와 손수현, 이수민, 김남희가 함께 한다.

먼저 가수 리지는 2010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3’에서 도화살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동영상 조회수 300만 건을 기록하는 등 뷰티돌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낸 바 있다. 리지는 현재 메이크업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어 그가 전해줄 뷰티팁에 남다른 눈길이 쏠린다.

배우 손수현은 과거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와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다. 특히 청순한 매력으로 각종 CF와 뮤직비디오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줬다. 손수현은 최근 청순한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는 7년 기른 머리를 숏컷으로 자르며 배우로서 확실한 입지도 다졌다. 그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고정 뷰티 프로그램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팔로우미9' 막내 이수민은 2014년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통해 이름을 알린 아역배우다. 당시 14세로 ‘최연소 하니’로 유명세를 탄 이수민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주며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의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여러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에는 깜짝 놀랄만한 노래 실력을 공개, 숨겨진 매력을 끝없이 발산하는 중이다. 2001년생으로 올해 ‘낭랑 18세’인 이수민은 이번 ‘팔로우미9’의 막내 MC로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끝으로 아나운서 출신 김남희가 ‘팔로우미9’와 함께 한다. 2014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으로 얼굴을 알린 김남희는 IQ 156의 멘사 회원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75cm의 늘씬한 키에 의류학을 전공한 김남희는 뷰티뿐 아니라 패션에 관한 다양한 팁도 소개할 예정이다.

‘팔로우미’는 매 시즌마다 초호화 MC 군단을 선보인 만큼 이번에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팔로우미9’에서는 배우 전혜빈과 장희진을 필두로 가수 리지, 배우 손수현과 이수민, 아나운서 김남희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하며 많은 여성 시청자에게 대표 뷰티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팔로우미’는 아홉 번째 시즌을 맞아 새로운 포맷과 강력한 멤버들로 다시금 시청자에게 다가올 예정이다. 스타들의 새로운 뷰티팁은 물론, MC군단이 직접 현장으로 잇템을 찾기 위해 출동한다. 또한 저렴이부터 고렴이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가격대의 아이템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 시청자의 쇼핑 메이트를 자처한 ‘팔로우미9’은 3월 중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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