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된 홍진경 “연애 배우며 몰입, 이미지고 뭐고 물불 안 가려” (솔로지옥5)

‘돌싱’이 된 방송인 홍진경이 학생의 자세로 연애를 배웠다고 고백했다.

홍진경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나루 볼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Netflix) 예능 ‘솔로지옥​’ 시즌5가 제작발표회에서 “이전 시즌 때는 나와 상관없었는데 이제는 배워야 하는 입장이었다”고 이혼을 간접 언급했다.

그는 “연애를 오래 쉬어서 참가자의 마음으로 함께해서 더 몰입할 수 있었다”며 “요즘 연애는 이미지고 뭐고 물불 안 가리고 솔직하더라. 학생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봤던 시즌이었다”고 털어놨다.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2년 만에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다. 딸 라엘 양은 홍진경이 양육 중이다.

규현은 “여성분들이 정말 적극적이시더라. ‘테토녀’의 매력이란 이런 거구나 싶고 나도 ‘에겐남’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연애란 이런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다희는 “‘요즘 연애’는 적극적으로 쟁취해야 하는 것 같다다. 물러나는 순간 놓친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쟁취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생각을 밝혔다.

한해는 “연애 프로그램에 임하다 보면 마음이 시시각각 바뀔 때가 있지 않나. 시즌5를 보면서 분 단위로 바뀌는 모습을 봤다. 요즘 연애에는 이런 것도 존재하구나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덱스는 “요즘 연애는 나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이고 쟁취하려는 것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고 후기를 전했다.

시즌5를 맞은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그리고 덱스가 MC로 함께한다.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