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공연]보일듯숨길듯…환상서커스‘네비아’外

입력 2008-07-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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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듯 숨길듯…환상서커스 ‘네비아’ ‘태양의 서커스’와 함께 서커스 대표 단체인 ‘서크 엘루아즈’의 ‘네비아(사진)’가 9일부터 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안개라는 뜻을 지닌 ‘네비아’는 안개 속에서 신기한 것들을 경험하듯 극적인 동작을 선보인다.아름다운 옆집 아가씨, 갈대 숲 연인을 주제로 한 옴니버스 구성이다. 3만원∼10만원. 02-1577-5266 유럽가수들의 열띤 노래경합 ‘유로비트’ 유로비트는 2007년 에딘버러 페스티벌 대상 수상작으로, 각국의 대표 가수들이 등장해 콘테스트를 벌이는 내용이다. 유럽 최대의 노래 대회를 소재로 했다. 영국, 이탈리아, 그리스, 독일 등 유럽 10개국의 가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벌인다. 관객들은 앙코르 무대를 선보일 우승자를 직접 뽑을 수 있다. 6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4만원∼7만원. 02-3141-1345 연애에 대한 유쾌한 고찰 ‘솔로의 단계’ SBS 일일극 ‘그 여자가 무서워’의 강성민이 주연을 맡은 ‘솔로의 단계(사진)’가 6일까지 서울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공연된다. 연애 한 번 제대로 못해 본 젊은이들의 사랑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이다. 4만원, 5만원. 02-553-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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