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파업으로간판프로그램줄줄이결방

입력 2009-0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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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파업의 여파로 3일 주말부터 주요 프로그램이 결방되며 하이라이트가 재방송됐다. 이러한 영향으로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무한도전’이 3일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고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도 하이라이트가 대신 방송됐다. ‘무한도전’은 10.1%(AGB닐슨집계)까지 시청률이 곤두박질쳤다. MBC는 파업이 계속되며 앞으로 자체제작 주요프로그램의 결방이 불가피해졌다. ‘놀러와’와 ‘황금어장’도 재방송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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