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2009년시무식가져

입력 2009-01-05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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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시무식으로 2009년을 열었다. 협회는 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약 30분간 2009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직원들은 본격적인 2009년도 업무 개시를 앞두고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새해를 맞아 인사 발령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2월부터 재개되는 2010 국제축구연맹(FIFA)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전, 9월25일부터 이집트에서 열리는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등 각종 국제대회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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