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샌디에이고전3타수무안타

입력 2009-03-31 14: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WBC

추신수(2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추신수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미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캑터스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데 실패했지만 2-2로 맞선 3회말 희생플라이로 경기를 역전시키는 타점을 올리며 제 몫을 다했다.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로 활약했던 추신수는 소속 팀에 돌아가 27일부터 시범경기에 출전, 3번의 시범경기에서 타율 0.100(10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회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무사 2,3루에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때려내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5회 선두타자로 나서 중견수 플라이로 돌아섰고, 7회 무사 1,2루의 찬스에 들어선 마지막 타석에서 1루수 앞 땅볼을 쳐 출루하지 못했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1-2로 끌려가던 3회 2점을 올려 역전한 뒤 7회와 8회 각각 1점씩을 추가, 5-2로 승리했다. 【서울=뉴시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