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01월 11일 기아타이거즈 포토데이. 기아 이강철 코치.스포츠동아DB
타이거즈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시리즈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비록 12년만의 도전이지만, 우린 또 이길 것이다. 전통이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힘이다. 특히 KIA는 최고팀이 갖춰야 할 가장 큰 덕목인 신구 조화가 잘 돼 있다. 이대진(투수)과 이종범(야수),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이 있는 두 베테랑이 젊은 선수들을 잘 이끈다. 지금 우리 선수들에겐 1,2점 지고 있어도 뒤집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SK가 좋은 팀이지만 올 시즌 상대전적(10승2무7패)에서도 우리가 앞섰다. 큰 경기 경험부족을 지적하는데 이는 올 시즌 우리를 사랑해준 타이거즈 팬들의 힘으로 이미 극복했다고 본다. 선수들은 여유가 생겼고, 팀을 위해 자신을 버릴 수 있는 희생정신까지 갖췄다. 투수 출신인 내 경험으로 봤을 때 플레이오프를 거친 SK 투수들은 피곤할 수밖에 없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 우리 투수들과 다르다. 큰 게임은 마운드에서 승부가 갈린다. 우린 탄탄한 선발 투수와 확실한 마무리 투수가 있다. 박정권 등 SK타자들의 페이스가 상승세로 보이지만 이미 철저한 분석은 끝났다. 확실히 봉쇄할 수 있다.

김동기 전 태평양 선수(사업가).스포츠동아DB
“불펜진·타격 페이스 SK가 훨씬 앞서”
■ 김동기 전 태평양 선수(사업가)
1989년 플레이오프에서 태평양 유니폼을 입고, 해태에 내리 3번을 졌다. 그 때의 해태는 선동렬 등 멤버 구성이 화려했고, 큰 경기에 대한 자신감으로 넘쳤다. 하지만 그 때 해태와 지금 KIA는 다르다. 포스트시즌은 경험이 70-80%%까지 차지한다. 하지만 지금 KIA에서 큰 경기 경험이 있는 선수는 이대진과 이종범 정도다. 최희섭, 김상현이 잘 친다고 하지만 집중견제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까? 그래서 선취점의 의미는 더 커질 것이다. 심리적으로 쫓기면, 경험이 없는 팀이 먼저 무너진다. KIA가 선발진이 강하다고 하지만, 불펜은 SK가 앞선다. 타격 페이스도 SK가 상승세다. 포수 출신으로 봤을 때 정상호의 리드도 좋아지고 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정규시즌의 데이터를 모두 갖고 경기를 하기 때문에 허를 찌르는 ‘역으로’ 볼 배합이 더 빛을 발한다. 5차전을 관중석에서 유심히 봤는데, 정상호가 그것을 터득하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홈런까지 쳤으니 자신감이 더 커졌을 것이다. 포수한테는 홈런을 맞지 말라고 하지 않는가? 광주에서 1승1패만 한다면, 4승2패로 SK가 한국시리즈 3연패에 성공할 것이다.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있지 채령, 허리 라인 이렇게 예뻤어? 크롭룩으로 시선 강탈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30/133063831.3.jpg)

![신지원(조현), 힙업 들이밀며 자랑…레깅스 터지기 일보직전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30/133063865.1.jpg)





![“깜짝이야” 효민, 상의 벗은 줄…착시 의상에 시선 집중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30/133061528.3.jpg)
![신지원(조현), 힙업 들이밀며 자랑…레깅스 터지기 일보직전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30/133063865.1.jpg)






























![김남주 초호화 대저택 민낯 “쥐·바퀴벌레와 함께 살아” [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7/131690415.1.jpg)
![이정진 “사기 등 10억↑ 날려…건대 근처 전세 살아” (신랑수업)[TV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2/131661618.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