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사랑을 찍다 …절친 스타들과 ‘찰칵’

입력 2009-11-20 16: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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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장동건이 직접 사진기를 잡고 절친 스타들을 촬영헀다.

장동건은 잡지 ‘엘르’ 코리아의 ‘쉐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 캠페인의 일환으로 포토그래퍼로 변신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쉐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 캠페인은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굶주림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과 재능 있는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을 돕는 자선 이벤트.

장동건의 카메라 앞에 모델이 되어 준 이들은 장동건이 평소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 보이즈’ 멤버인 공형진, 주진모, 한재석, 황정민을 비롯해 평소 가깝게 지내는 후배들인 차태현, 수애, 신민아, 고준희, 김남길 등이다.


무엇보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장동건이 식량을 주제로 컨셉 화보를 잡아 눈길을 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쉐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캠페인에는 장동건, 이영애, 고소영 등 93명의 스타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사진은 엘르 코리아 12월호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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