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빅마우스

입력 2010-01-25 20:11:2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능성은 조금 커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월드컵에 출전한다는 생각은 안하고 있어요.(박주호.‘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이 얼마나 늘어난 것 같나’고 묻자)

●처음엔 마음고생 심했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습니다.(염기훈. 전훈 초반에 부진해서 고민이 많았다고)

●에이 그런 거 묻지 마세요. 저 또 욕먹어요.(이동국. 월드컵 최종엔트리 발탁과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질문하자)

●일본전은 일본에서 결정될 겁니다.(대한축구협회 김진국 전무. 5월 일본과의 평가전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고 2월 동아시아대회에서 재논의 될 것이라며)

●안 잊고 기억하나보네.(허정무 감독 아내 최미나 씨. 손자가 할아버지를 향해 뛰어가는 모습을 보며)

●기회를 계속 이어나가는 게 중요하죠.(김재성. 전훈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었지만 자신은 아직 대표팀 멤버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쉴 시간도 없어요. 모레 일본 가요.(김보경. 일본 J리그 팀 합류를 위해 이틀 뒤에 다시 출국해야 한다며)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