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이승엽이 3일 도쿄돔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홈경기에 대타 출장, 5-1로 앞선 6회 1사 만루에서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쳤다. 지난달 28일 주니치전 이후 4경기만의 타점. 9회에는 삼진으로 돌아서 2타수 1안타로 마쳤다. 타율은 0.200으로 조금 올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