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영웅재중, 이번엔 야노 미키코와 열애설

입력 2010-05-18 18:13:0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일본 모델 야노 미키코 (왼쪽부터). [사진출처=스포츠동아DB·야노 미키코 공식사이트]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일본 모델 야노 미키코 (왼쪽부터). [사진출처=스포츠동아DB·야노 미키코 공식사이트]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이 지난 해 열애설에 이어 이번에는 다른 상대와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 주간지 주간여성은 6월1일자를 통해 영웅재중과 일본 모델 야노 미키코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주간여성에 따르면 영웅재중과 야노 미키코가 시부야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목격됐으며, 두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야기를 나누며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영웅재중 측은 “대응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신경 쓰지 않는다”며 “야노 미키코와는 매니저와 동행해 딱 한 번 만난 적이 있을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야노 미키코는 일본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톱모델로 5월에는 잡지 ‘논노’의 표지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영웅재중은 작년 11월 일본 여배우 아비루 유와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현재 일본에 머물며 후지TV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 출연 중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