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쌍용끼리 이러기냐?’ 이청용 장난에 기성용…

입력 2010-05-21 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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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경기도 파주 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남아공월드컵 축구대표팀 훈련에서 훈련이 끝나고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 이정수의 내기 게임에서 이긴 이청용이 기쁜 나머지 기성용에게 엎혔으나 뒤로 넘어지는 모습이 재미있다.

파주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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