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몸매’ 원더걸스, 패션쇼에 나타난 이유는?

입력 2010-05-28 22: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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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원더걸스.

아찔한 몸매의 '원더걸스'가 패션쇼에 나타났다.

원더걸스는 28일 서울 강남 KRING(크링)에서 열린 'Want The Girl Styel Party'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는 EXR 패션쇼와 콘서트의 만남.

이날 원더걸스는 데님 패션으로 무대에 등장해 신곡 '2 DT(2 Different Tears)'와 '텔미(Tell me)', '소 핫(So Hot)'등을 열창했다.

원더걸스는 “미국에 있는 동안 한국 팬들과 빨리 만나고 싶었다”며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원더걸스.

원더걸스.


원더걸스는 최근 타이틀곡 '2DT'를 발표하고 인기 몰이 중이다. 특히 지난 27일에는 활동을 시작한지 2주도 되지 않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2주간의 짧은 한국 활동을 마치고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상취재=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아찔몸매’ 원더걸스 패션쇼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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