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난 12번째 선수로 뛸 것이다”
벌써부터 승리의 함성이 들리는 듯하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원정 16강을 기원한다. 캡틴 박지성 선수의 멋진 세리머니를 보고 싶다. 한 선수 한 선수들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고, 우리는 12번째 선수로 뛸 것이다.
김정은 “박지성·이청용 선수 V골 부탁해요”
하늘이 보우하사, 그들의 발에 ‘날개’를 달아주시길! 대한민국 대표팀, 에콰도르부터 일본전까지 정말 느낌 좋습니다. 국민 모두가 염원하는 16강 진출, 이번엔 꼭 이룰 수 있을 거예요! 승리의 골은 박지성, 이청용 선수의 신들린 발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권상우 “대표팀 역대 최강…16강 확신한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의 전력은 역대 최강인 것 같다. 틀림없이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나 역시 축구 동호회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데 한국팀의 선전에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