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유재석 ‘패떴2’ 후속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10-06-16 18:47: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재석이 6개월 만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에 돌아온다.

1월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패밀리가 떴다’에서 하차한 유재석은 현재 방송중인 ‘패밀리가 떴다2’의 후속으로 7월 시작하는 새 코너의 메인 진행자로 나선다.

16일 SBS에 따르면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는 그동안 예능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독특한 형식으로, 기존의 리얼 버라이어티와는 차별화 된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 코너에서 유재석과 함께 김종국, 하하, 힙합가수 리쌍의 개리를 포함해 인기 스타들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국민 MC’ 유재석과 S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