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한국 그랑프리 입장권 은행 판매 개시

입력 2010-07-07 14: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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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한국 그랑프리 입장권 오프라인 판매가 12일부터 전국 은행 지점에서 시작된다.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운영법인 KAVO(Korea Auto Valley Operation, 대표 정영조)는 6일 오후 3시 서울 사무소에서 신한은행, 광주은행과 함께 F1 한국 그랑프리 입장권 판매 업무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오프라인 입장권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신한은행의 전국 1,000여 지점, 광주은행의 140여 지점에 마련된 판매창구에서 F1 한국 대회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한국 그랑프리 입장권은 지난 3월31일부터 공식 티켓 사이트(www.koreangpticket.com)와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 주요 온라인 티켓 사이트를 통해서만 유통되어 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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