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수원, 일본대표 출신 공격수 다카하라 영입 外

입력 2010-07-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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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일본대표 출신 공격수 다카하라 영입

수원 삼성이 22일 일본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다카하라 나오히로(31)와 브라질의 공격형미드필더 마르시오(25)를 영입했다. 다카하라는 독일과 아르헨티나에서 뛴 경험이 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공격수. 다카라하와 마르시오의 합류로 수원은 공격력을 한층 보강할 수 있게 됐다. 수원은 6개 월 임대로 두 선수의 활약을 지켜본 뒤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프로연맹, 포스코컵 4강-결승 6심제 운영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는 28일과 다음 달 25일에 열리는 포스코컵 2010 4강전과 결승전에 6심제를 운영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연맹은 주심이 확인하기 어려운 페널티지역 상황을 정확하게 판정하고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6심제를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기성용 풀타임…셀틱, 평가전 승부차기끝 승리

기성용이 뛰는 스코틀랜드 셀틱이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과 평가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셀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후반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6-5로 이겼다. 기성용은 풀타임 뛰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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