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 에미넴 신곡 뮤비서 속옷차림의 파격 애정신 선보여

입력 2010-08-09 17: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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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도미닉 모나한이 출연한 에미넴 ‘러브 더 웨이 유 라이(Love The Way You Lie)’ 의 뮤직비디오. [사진=유튜브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할리우드 섹시배우 메간폭스가 힙합가수 에미넴의 뮤직비디오에서 파격 애정신을 선보였다.

메간폭스는 9일 공개된 에미넴의 신곡 ‘러브 더 웨이 유 라이(Love The Way You Lie)’의 뮤직비디오에 영화 ‘반지의 제왕’의 도미닉 모나한과 함께 출연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메간폭스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그는 모나한과 격렬한 키스를 나누기도하고, 속옷 차림으로 나란히 침대에 누워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미넴의 ‘위 메이드 유(We Made You)’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한국계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 조셉 칸이 또 한 번 제작을 맡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에미넴의 새 앨범 ‘리커버리(Recovery)’는 빌보드 앨범 차트 5주 연속 1위, UK 앨범차트 4주간 1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핫트랙스 앨범 차트에서도 6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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