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리수-안선영. 사진출처= 안선영 트위터
안선영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 년 만에 리수언니랑. 하이힐 녹화현장에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안선영은 환히 웃으며 하리수와의 만남을 기뻐했다. 하리수도 크고 동그란 눈을 자랑하며 손가락으로 브이(V)자 포즈를 취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리수의 최근 모습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하리수 씨 몰라보게 달라졌네요” “턱이 너무 과도하게 V자네요. 예전 모습이 그립습니다”며 ‘성형의혹’을 제기하기도.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지셨네요. 인형 같습니다”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해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작은 카페에서 활동하는 가수들이 꿈의 무대에 다가서는 과정을 그린 영화 ‘골 때리는 여자들’에 참여하고 있다.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이 영화에는 김새롬, 배슬기, 김나영, 마야 등이 출연한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