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텐 SK 스윙 사진(야구 목걸이)
스포츠 기능성 용품 제조사 화이텐이 10일 프로야구 8개 구단 이미지 컬러가 배합된 ‘스윙 목걸이’(사진)와 ‘야구 목걸이’를 출시했다. 화이텐은 지난 7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마케팅 자회사 KBOP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구단 로고가 새겨진 기능성 목걸이와 팔찌를 판매하고 있다.
●강윤구, 이달 말 토미존 서저리
넥센 투수 강윤구가 29일 서울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토미존 서저리(팔꿈치 인대접합수술)를 받는다. 시즌 초 인대 부분 파열 소견을 받았던 강윤구는 그동안 재활에 매달려왔지만 결국 회복하지 못한 채 수술을 받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혜천·임창용 동반 등판…김태균 침묵
야쿠르트 이혜천과 임창용이 동반 등판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혜천은 10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 원정에서 4-2로 앞선 7회 2사 1·3루 위기에 등판해 좌타자 히라노를 삼진으로 처리해 0.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임창용은 7-3으로 앞선 9회 투입돼 솔로홈런 1개를 맞았지만 더 이상의 실점 없이 승리를 지켰다. 한편 지바롯데 김태균은 세이부 원정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