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이모저모] 준PO 잔여경기 입장권 매진

입력 2010-10-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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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잔여경기 입장권 매진

준플레이오프 잔여경기 입장권이 매진됐다. 2∼3일 사직구장(2만8500석)에서 열릴 예정인 3·4차전 입장권은 30일 오후 2시 예매를 개시한지 12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5일 잠실구장(2만7000석)에서 예정된 5차전도 이날 같은 시각 예매를 시작해 1시간30분만에 매진됐다.

2차전 마친 두산 “집에서 쉬어”

두산 선수단은 2차전을 마친 뒤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한 뒤 1일 부산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오후 1시 출발 예정. 롯데와 마찬가지로 특별한 훈련 일정은 잡혀 있지 않다.

롯데 PS 집단마무리 체제로 갈 듯

롯데가 준플레이오프에서 집단 마무리 체제를 고수할 방침을 밝혔다. 롯데 양상문 투수코치는 “어제(29일) 1차전에서 만약 9회 대량 득점이 나지 않았더라면 김사율을 끝까지 밀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사율 김일엽을 불펜의 투톱으로 배치하되 어느 투수라도 당일 통하면 최대한 길게 갈 복안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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