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휠라 스포트’팬사인회 현장.
휠라 모델인 이효리는 아침부터 수시간여를 기다린 300여명의 팬들에게 특유의 반달 눈웃음으로 응대하며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었다.
이들은 스포티한 점퍼차림의 이효리가 등장하자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너나할 것 없이 환호성을 치며 즐거워했다. 이에 이효리는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매력 넘치는‘반달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2010 S/S 시즌부터 휠라코리아에서 시작하는‘휠라 스포트’는 메트로 아웃도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브랜드다.
이효리. 한우홍보광고 영상물에서의 모습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