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매 한정 ‘신지애 우표’ 나온다

입력 2010-11-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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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명예의 전당 입회 포인트 획득 기념우표. 사진제공|신지애 팬카페

명예전당 입회 조건충족 기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신지애(22·미래에셋)가 한국여자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 충족을 기념해 ‘신지애 우표’를 발행했다.

신지애의 부친 신제섭 씨는 “구옥희, 박세리 선수에 이어 세 번째 KLPGA 명예의 전당 입회를 기념해 3종류의 기념우표를 만들었다. 팬카페 회원들에 우선적으로 판매를 시작해 판매된 수익금은 팬미팅과 불우이웃 등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입회 10년이 되는 2015년 명예의 전당에 정식 입회한다.

신지애 기념우표는 1종당 100 매씩 3종 300매로 구성됐다. 희귀성을 고려해 종류별 100매로 한정했고, 3종 세트는 2만원에 판매한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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