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야구 금메달 34명에 2억 포상금 균등배분

입력 2010-11-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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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금메달 34명에 2억 포상금 균등배분

한국야구위원회는 야구 금메달을 이끈 조범현 감독과 협의를 거쳐 코치진 4명, 선수 24명, 트레이너 2명, 불펜포수 1명, 전력분석원 3명 등 34명에게 우승포상금 2억원을 균등 배분하기로 했다. 한 사람당 588만원 정도. 선수들은 대한체육회가 주는 우승 포상금 100만원도 받는다.


지영준 등 마라톤 국가대표 광저우 입성

마라톤에 출전할 지영준(29·코오롱), 김영진(27·수원시청)과 임경희(28·수원시청), 이선영(26·SH공사)이 24일 광저우에 입성했다. 여자 마라톤은 27일 오전 9시30분, 남자는 오후 1시5분에 시작된다.


두바이 격투기 공주 AG 출전선수 등록 철회

태권도, 가라테, 킥복싱을 즐기는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의 공주 셰이크 마이타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막툼(30)이 출전을 포기했다.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모하메드의 친딸인 마이타는 당초 태권도 여자 73kg급에 출전하기로 했다가 종목을 가라테로 바꿨지만 24일 아예 등록 선수에서 제외됐다. 불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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