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수영 정다래, 아레나와 2년간 후원 계약 外

입력 2010-12-09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영 정다래, 아레나와 2년간 후원 계약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 금메달리스트 정다래(전남수영연맹)가 8일 스포츠브랜드 아레나와 2012런던올림픽까지 2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과 스포츠 의류, 용품 등 총 1억원 가량을 지원받는다.


SKT, AG 펜싱대표팀에 특별 포상금 전달

SK텔레콤은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펜싱대표팀에게 특별 포상금 1억20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펜싱대표팀은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최대인 금메달 7개를 수확했다. 2003년부터 대한펜싱협회의 회장사를 맡고 있는 SK텔레콤은 연간 9억원의 훈련금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생명, 국민은행 꺾고 단독 선두

삼성생명이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8일 천안 KB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69-64로 이겼다. 9승2패가 된 삼성생명은 2위 신한은행을 0.5경기차로 밀어냈다.

광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이미선은 풀타임을 뛰며 20점을 넣었고 어시스트 7개, 리바운드 9개를 곁들였다. 박정은도 3점슛 3개를 포함해 11점을 넣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