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강남구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장배달부’ 활동에서는 개포동사무소 및 지역 주민의 추천으로 선정된 지역 차상위 장애우 180개 가정에 임직원들이 직접 담군 김치 100여 상자를 지원했다.
7일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사랑의 연탄 배달부’ 활동을 통해서는 노원구 중계본동 영세독거노인 가정에 손수 3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아주에이비스렌터카 제주지사 직원들은 8일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마을의 한 감귤 농장을 방문해 감귤 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