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가 명동에 떴다!…300여 팬 몰려‘북새통’

입력 2010-12-23 2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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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miss A)가 명동에 떴다!

23일 오후 서울 명동 레스모아에서 열린 미쓰에이의 팬사인회 현장.

이날 행사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약 300여명의 팬들이 미쓰에이를 보기 위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수시간여를 기다린 수많은 팬들은 미쓰에이가 등장하자 환호성을 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미스에이는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미쓰에이의 멤버 페이는 “팬들이 우리 춤을 추면 감사하고 신기하다”며 “오랜만에 팬들을 직접 만나서 행복하다.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을 팬들과 같이 보낼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쓰에이의 막내 수지는 바쁜 일정으로 팬사인회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동아닷컴|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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