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달샤벳’ 멤버 공개, 섹시-발랄 ‘팔색조’ 매력

입력 2010-12-30 0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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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달샤벳(SWEET SHABET: 달콤한 샤벳)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 한 포털 사이트를 통해 6명 전원의 얼굴을 공개했다.

유명 작곡가 이트라이브(E-TRIBE)가 제작에 참여해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달샤벳은 비키(22), 세리(20), 지율(19), 아영(19), 가은(18), 수빈(16)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멤버 전원이 연예 관련 학교를 다니고 있는 이들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전에 이미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를 마치며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섹시·발랄 ‘팔색조’ 매력의 달샤벳은 내년 1월 1일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의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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