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외국인투수 로페즈(사진)가 이강철 투수코치의 ‘맞춤 지도’아래 2009년 대활약의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로페즈는 2009년 14승 5패로 다승왕을 차지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2승을 거뒀다.

그러나 지난해 지독히 승운이 따르지 않으며 4승 10패로 부진했다. 로페즈가 등판하는 날이면 타선이 침묵하고 불펜이 무너지는 경우가 유독 많았다.

그러나 투수가 1차적 책임인 방어율 역시 변동이 컸다. 2009년 로페즈는 3.12의 준수한 방어율을 기록했다.

190.1이닝 동안 삼진 129개, 볼넷 41개로 안정적 피칭을 했다.

2010년은 166이닝을 던졌지만 오히려 2009년보다 더 많은 43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삼진은 83개로 뚝 떨어졌고 방어율은 4.66이었다.

가장 큰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