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프로 골프투어(KGT)가 볼빅·군산CC오픈(총상금 3억원·우승상금 6000만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금랭킹 경쟁에 돌입한다.
KGT 투어는 12일부터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시즌 네 번째 볼빅·군산CC오픈에 돌입한다. 이 대회부터 해외파가 빠져나가고 순수 국내파만 출전해 상금왕 경쟁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이 될 전망이다.
11일 현재 KGT 투어 상금랭킹 1위는 지난 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김경태(2억6487만원)이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주부터 일본대회에 출전할 예정으로 당분간 국내대회 출전이 어렵다. 따라서 2,3위에 있는 박상현(2억2536만원)과 홍순상(1억4539만원)의 추격이 예상된다.
박상현과 홍순상은 KGT 투어를 대표하는 꽃미남 스타다. 지난해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과 김대현(23·하이트)의 대결처럼 둘의 경쟁구도가 올 KGT 투어의 흥행을 좌우할 히든카드다.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국내 최다 상금이 걸린 발렌타인 챔피언십 3위, 매경오픈과 티웨이항공오픈에서 각각 15위와 13위로 초반 상승세가 무섭다.
박상현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랭킹 1위로 뛰어오른다.
홍순상(30·SK텔레콤)의 활약도 기대 이상이다. 아직 초반이지만 발렌타인 챔피언십과 티웨이항공오픈 두 대회에서 모두 우승권에 근접하면서 신들린 샷 감각을 뽐내고 있다.
군 제대 후 2006년부터 프로 무대에서 뛴 홍순상은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 중이다. 부쩍 늘어난 드라이버 샷 비거리와 절정에 달한 아이언 샷 그리고 퍼트까지 안정됐다.
홍순상이 우승할 경우 상금 2억원을 돌파해 박상현과의 상금왕 레이스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30대 황인춘(37·토마토저축은행)도 우승후보로 손색없다. 매경오픈 1,2라운드에서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와 함께 경기하면서 전혀 뒤지지 않는 파워를 선보이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다.
○코스 상태 ‘굿’, 바람이 변수
대회가 열리는 군산골프장은 한 달 전부터 코스 관리를 시작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페어웨이와 그린 어느 곳 하나 나무랄 곳 없다. 그동안 대회가 열린 그 어떤 골프장보다 잔디 상태가 좋다.
변수는 바람이다. 이 골프장은 해안가에 위치한 링크스형으로 바람의 변화를 예상하기 힘들다. 따라서 오전과 오후로 나뉘는 조 편성에서도 보이지 않는 핸디캡이 존재한다. 보통 오후가 되면서 바람이 강해지기 때문에 3,4라운드 때 오전에 플레이하는 선수가 좀더 유리할 전망이다.
한편 국산 골프볼 전문 제조업체 볼빅과 군산골프장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주말 나들이 골퍼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골프장 입구에서는 볼빅에서 제공하는 컬러볼과 골프모자, 골프우산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칩샷과 퍼트 대회 등을 통해서도 푸짐한 상품을 준다.
주영로 기자 (트위터 @na1872) na1872@donga.com
KGT 투어는 12일부터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시즌 네 번째 볼빅·군산CC오픈에 돌입한다. 이 대회부터 해외파가 빠져나가고 순수 국내파만 출전해 상금왕 경쟁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이 될 전망이다.
11일 현재 KGT 투어 상금랭킹 1위는 지난 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김경태(2억6487만원)이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주부터 일본대회에 출전할 예정으로 당분간 국내대회 출전이 어렵다. 따라서 2,3위에 있는 박상현(2억2536만원)과 홍순상(1억4539만원)의 추격이 예상된다.
박상현과 홍순상은 KGT 투어를 대표하는 꽃미남 스타다. 지난해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과 김대현(23·하이트)의 대결처럼 둘의 경쟁구도가 올 KGT 투어의 흥행을 좌우할 히든카드다.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국내 최다 상금이 걸린 발렌타인 챔피언십 3위, 매경오픈과 티웨이항공오픈에서 각각 15위와 13위로 초반 상승세가 무섭다.
박상현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랭킹 1위로 뛰어오른다.
홍순상(30·SK텔레콤)의 활약도 기대 이상이다. 아직 초반이지만 발렌타인 챔피언십과 티웨이항공오픈 두 대회에서 모두 우승권에 근접하면서 신들린 샷 감각을 뽐내고 있다.
군 제대 후 2006년부터 프로 무대에서 뛴 홍순상은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 중이다. 부쩍 늘어난 드라이버 샷 비거리와 절정에 달한 아이언 샷 그리고 퍼트까지 안정됐다.
홍순상이 우승할 경우 상금 2억원을 돌파해 박상현과의 상금왕 레이스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30대 황인춘(37·토마토저축은행)도 우승후보로 손색없다. 매경오픈 1,2라운드에서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와 함께 경기하면서 전혀 뒤지지 않는 파워를 선보이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다.
○코스 상태 ‘굿’, 바람이 변수
대회가 열리는 군산골프장은 한 달 전부터 코스 관리를 시작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페어웨이와 그린 어느 곳 하나 나무랄 곳 없다. 그동안 대회가 열린 그 어떤 골프장보다 잔디 상태가 좋다.
변수는 바람이다. 이 골프장은 해안가에 위치한 링크스형으로 바람의 변화를 예상하기 힘들다. 따라서 오전과 오후로 나뉘는 조 편성에서도 보이지 않는 핸디캡이 존재한다. 보통 오후가 되면서 바람이 강해지기 때문에 3,4라운드 때 오전에 플레이하는 선수가 좀더 유리할 전망이다.
한편 국산 골프볼 전문 제조업체 볼빅과 군산골프장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주말 나들이 골퍼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골프장 입구에서는 볼빅에서 제공하는 컬러볼과 골프모자, 골프우산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칩샷과 퍼트 대회 등을 통해서도 푸짐한 상품을 준다.
주영로 기자 (트위터 @na1872)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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