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맞아? ‘간지남’ 차승원 ‘카리스마 브이’

입력 2011-05-12 15: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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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스타일리쉬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치승원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독고진이야! 저는 지금 ‘바자’, ‘에스콰이아’ 화보 촬영 중입니다. ‘최고의 사랑’이 어제 2%나 시청률이 올랐더군요. 감솨 감솨합니다.”라는 애교스러운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승원은 굵게 파마한 부스스한 머리에 선글라스를 끼고 브이자를 그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느덧 40대에 들어선 나이임에도 넘치는 매력과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정으로 멋있으신 님아, 비결 좀 알려주소서”, “누가 저분을 40대라 하리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차승원 미투데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si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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