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서울 삼성, 인삼공사 포워드 박성훈 영입 外

입력 2011-06-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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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인삼공사 포워드 박성훈 영입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안양 한국인삼공사 포워드 박성훈을 영입했다. 휘문고와 연세대를 나온 박성훈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4.1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원주 동부는 울산 모비스에서 가드 최윤호를 데려왔다.


양궁 김우진-기보배 남녀 세계랭킹 1위

한국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청주시청)과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1일 국제양궁연맹(FITA)이 발표한 5월 남자부 리커브 세계 순위에 따르면 김우진은 랭킹 포인트 25만6500점을 쌓아 지난달 8등에서 7계단이나 뛰어올랐다. 기보배는 여자부에서 24만7500점을 기록해 1위가 됐다.


女복싱 김주희 내달 9일 타이틀 방어전

국내 여자 복싱의 간판 김주희(거인체육관)가 7월 9일 오후 2시 전남 완도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태국의 파프라탄 룩사이콩딘과 4대 기구 통합 지명 방어전 겸 여자국제복싱평의회(WIBC) 라이트 플라이급 챔피언 결정전을 벌인다. 김주희가 이기면 세계 5대 기구 통합 챔피언에 오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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