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은범, 그저 바라만 볼 뿐…

입력 2011-06-08 20: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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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 SK의 경기에서 3회말 넥센 공격 1사 만루 상황에 유한준에게 볼넷 허용해 밀어내기로 실점한 SK 선발 송은범이 강판되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목동|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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