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올스타전 현장 보지만 말고 찍으세요!

입력 2011-07-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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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스타전 출사 이벤트…20일까지 응모

‘프로야구 올스타전도 보고, 역동적인 스포츠 사진도 찍고.’

삼성전자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 출사 이벤트(사진)를 마련했다. 최근 프로야구가 열기를 더해 가고 있는 만큼, 야구를 사랑하는 삼성NX 유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는 취지에서다.

일단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되고, 경기 전에는 삼성 NX 카메라의 I-Function 렌즈를 이용한 일반 사진 촬영법과 스포츠 사진 촬영법에 대해 NX 카메라 전문 강사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야구 관람이 가능한 잠실구장 테이블석으로 이동해 경기 도중 다양한 촬영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선수들이 치고 달리고 던지는 모습을 비롯해 올스타전에서 펼쳐지는 여러 가지 역동적인 모습을 순간 포착하는 게 임무다. 잘 찍힌 사진에 대해서는 특별한 기념품도 시상할 예정이다.

삼성 카메라를 소지하고 있는 팬들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20일까지 삼성 디지털이미징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에 이벤트 참여 희망 댓글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의 출사단을 선발할 예정이고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공개한다. 삼성 관계자는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2009년부터 3년 연속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보니 이벤트 응모의 열기 역시 뜨겁다”고 귀띔했다.

배영은 기자 (트위터 @goodgoer) ye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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