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몸뻬 바지’ 입어도 귀여워 ‘근황 공개’

입력 2011-08-04 11: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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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신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신민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반가워요. 잘지내나요. 요즘 바쁜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민아는 애완견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거나 지인의 생일 축하하는 등 편안한 모습이다. 특히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소녀다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이 따로 없다”, “얼굴 크기가 과자만 하다”, “치마인지, 바지인지…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해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을 고르는 중이다.

사진출처=신민아 블로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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