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렬이 자신이 제작한 신인그룹의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음반 프로듀서로 전격 데뷔한 김창렬이 지난 5일 저녁 트위터를 통해 "기대하시라! ent102 첫 번째 신인 'WE' 이제 곧 나옵니다. ‘WE’ the Best"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신인그룹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창렬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명의 여자 멤버와 세 명의 남자 멤버로 이루어진 혼성그룹 'WE(위)'가 자켓 엘범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과 함께 현장에서 흐믓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창렬의 모습도 담겨 있어 직접 제작한 신인 그룹에 대한 김창렬의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가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실력파 신인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인그룹'WE(위)'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블랙 의상으로 맞춰 입은 멤버 4명의 실루엣만으로도 강렬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실루엣만 봐도 멋있다", "기대된다.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대박 나길 바란다"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신인 혼성그룹 'WE(위)'는 김창렬의 지지 아래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출처ㅣ김창렬 트위터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