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영광의 재인’ 스틸사진. 사진출처|KBS
‘영광의 재인’은 28일 밤 23회와 24회를 연속 방송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영광의 재인’은 전국 가구 기준 20.1%(23회), 19.4%(24회)를 기록했다.
22일 방송된 22회가 기록한 14.5%에 비해 각각 약 5.6%, 4.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마지막 회 방송에서는 다시 야구를 하기로 결심한 영광(천정명)이 역전 만루 홈런을 치고 재인(박민영)은 병원으로 돌아가 간호사 시험에 도전하는 등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은 8.1%를 기록하며 종영했고, SBS ‘뿌리 깊은 나무 제자해’는 9.0%를 기록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